전체 글171 엄브렐러아카데미 등장인물 정리: 시즌1 시작 전에 체크하세요! The Umbrella Academy Season1(2019) Preview(Cast&Story) Intro: 평점/간단 소개 넷플릭스 제작 드라마 '엄브렐러 아카데미'의 간단 소개글입니다. 등장인물을 정리해 두고 싶어서 포스팅해 봅니다. (저는 안면인식 장애+이름 망각자 이기 때문이죠.......ㅠㅠ) 1. 평점 모음 2. 간단 줄거리 엄청난 부자인 '레지널드 하그리브스'는 같은 날, 같은 시에 태어난 7명의 아이를 입양합니다. 이 7명의 아이들은 굉장히 특이하게 태어났는데요, 동정녀 마리아라고 해야 할까요. 임신한 적이 없는 여자들의 배가 갑자기 불러와 아이들이 태어났습니다. 이렇게 태어난 아이들은 저마다 다른 초능력을 가지고 있고, '하그리브스'는 '엄브렐러 아카데미'를 만들어 이들을 트레이닝합니다.. 2020. 9. 23. 익스트랙션 리뷰(줄거리/결말/해석/감상평):크리스 햄스워스의 넷플릭스 신작 액션 영화 Netflix movie, Extraction(2020) Recap&Review Intro: 평점/간단 소개 오늘도 역시 제가 직접 보고 쓰는 후기로 찾아온 미플릭스입니다. 휴가시즌이죠. 어김없이 넷플릭스를 크롬캐스트에 연결해 봅니다. '재심'을 보고 싶었지만 남편이 그런 진지한 영화는 싫다길래 액션 영화를 골랐습니다. '크리스햄스워스'가 주연을 맡아서 많은 기대를 모았던 작품이지요. '익스트랙션'을 소개 해 드리겠습니다. 1. 나만의 평점: 3.7/5 2. 평점모음 3. 한줄평: 소문난 잔치에 먹을 거 진짜 없다. '방글라데시'라는 지역적 배경만 신선할 뿐. 배우가 아까웠다. 4. 간단 줄거리 우리의 '토르'가 망치대신 총을 들고 외롭게 싸우고 있다. 그는 피를 철철 흘리며 전쟁을 치르는 중이다. 전쟁.. 2020. 9. 21. '루스 베이더 긴즈버그' 실화영화 리뷰:세상을 바꾼 변호인 On the basis of Sex, 2018 Intro: 평점/간단 소개 어제(2020.9.19.) 긴즈버그 대법관이 별세 하였다는 소식이 들려왔습니다. '트럼프'에 의해 극보수 대법관이 임명될까봐 엄청 몸이 안 좋음에도 사임하지 못하고 자리를 지키고 계셨던 분인데, 결국 대선을 얼마 앞둔 지금, 이렇게 돌아가셨다는 소식을 들으니 마음이 좋지 않네요. 오늘은 '긴즈버그' 대법관의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를 리뷰해 보려고 합니다. 1. 나만의 평점: 4.1/5 2. 평점 모음 3. 한줄평: '한사람'의 신념과 노력이 세상을 바꾼다. 마블 히어로물보다 감동적. 4. 간단 줄거리 1950년 미국. 남녀차별이 너무나 당연한 시대다. 오히려 문제를 제기하면 이상한 사람이 되어버리는. 이 때, 하버드로스쿨에서 전.. 2020. 9. 21. 러브,개런티드(줄거리/후기):넷플릭스 신작 로맨스영화, 재미는 개런티드 될까요? Love, Guranteed (2020) Intro: 평점/간단 소개 안녕하세요, 미플릭스입니다. 원래는 '파라메딕 앙헬'을 보고 있었는데 보다보니 너무 심각하게 우울해져서 끄고 가볍게 보려고 선택한 넷플릭스 신작 로맨스(2020.9.3. 공개) '러브, 개런티드'입니다. 딱, 로맨틱 코미디스러운 영화 제목인데요. '사랑을 보증합니다'라는 뜻인데요, 재미도 보증되었을까요? 1. 나만의 평점 : 3.6/5 2. 평점 모음 3. 한줄평 : 아름다운 시애틀, '징벌적 손해배상'이라는 흥미로운 주제. 그런데 그것뿐이라는 게 문제다. 4. 간단 줄거리 정의롭고 약자를 위해 싸우는 시애틀의 변호사 '수전'은 늘 로펌의 경제난에 시달리고 있다. 돈 안 되는 좋은 일을 주로 하기 때문. 이런 그녀에게 찾아온 의뢰인 '.. 2020. 9. 20. 스윗 프랑세즈: 넷플릭스 멜로영화 추천(줄거리/결말) Netflix Suite Francaise Recap&Review Intro: 평점/간단 소개 안녕하세요,미플릭스입니다. 한 참 전부터 보려고 킵해 두었던 영화를 드디어 보았습니다. '인생영화'라는 평들이 많아서 엄청 기대했었는데, 저에겐 그 정도는 아니었어요. 그래도 '배우들의 연기', '연출' 실화를 바탕으로 했다는 점, 무엇보다 '음악'이 워낙 좋았고요. "일생일대 나의 소울 메이트를 만났는데 그게 하필이면 '적국의 장교'"라는 거부할 수 없는 플롯은 영화를 보고 난 후에도 계속 곱씹게 되네요. 지금도 OST를 들으며 이 글을 써 봅니다. 1. 나만의 평점: 4.1 / 5 2. 평점 모음 3. 한줄평: 확실히 맛있는 음식인데, 먹다가 멈춰버린 느낌? 좋긴 하지만 뭔가 부족하다. 4. 줄거리 제2차 .. 2020. 9. 19. 소셜딜레마(줄거리/후기): 다큐인가 공포영화인가? 소셜딜레마(The Social Dilemma,2020) Intro: 평점/간단 소개 안녕하세요, 미플릭스입니다. 넷플릭스가 최근 공개한 다큐멘터리 '소셜딜레마' 리뷰를 해 볼게요. 1. 나만의 평점: 5.0/5.0 (만점을 써보는 건 처음이네요.그만큼 모든 사람들이 봐야할 것 같다고 생각했어요.) 2. 평점 모음 3. 한줄평: 다 아는 얘기일 줄 알고 봤다가 충격받아서 혼술하고 잠. 어떠한 지구종말 다큐멘터리보다 무서웠음. 4. 간단줄거리: 구글,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트위터, 핀터레스트,유튜브,애플,파이어폭스.... 세상을 지배하는 거대 IT기업들에서 일했던 사람들이 작정하고 만들었다. 그들의 양심이 더 이상 이걸 두고볼 수 없었다. 자전거는 도구인가? Yes. 망치는? Yes. 그렇다면 인터넷은 도.. 2020. 9. 18. 악마는 사라지지 않는다:톰홀랜드와 로버트 패틴슨의 넷플릭스신작 영화(줄거리/결말/해석) [넷플릭스영화추천] The devil all the time(2020) Intro: 평점/간단 소개 안녕하세요,오늘도 '직접 보고 쓰는 후기'로 돌아온 미플릭스입니다. 넷플릭스가 어제 공개한(2020.9.16.) '악마는 사라지지 않는다'를 보았는데요.로널드 레이 폴록의 동명 장편소설이 원작인 심리 스릴러 영화고,캐스팅이 굉장히 화려합니다. 오랜만에 서사가 촘촘하게 짜인 영화 한 편이었습니다. 폴 오스터의 소설이 생각나는 '우연'들이 마치 아름다운 기계처럼 착착착 맞아 떨어지면서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20세기 중반, 미국의 가난하고 낙후된 마을에서 벌어지는 신의 이름을 빌린 '악마들'! 평소 다크 한 영화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만족하실 것 같아요. (범인을 찾는 추리물이나 무서운 공포영화는 아닙니다) 1.. 2020. 9. 17. '신은 나에게 직장을 주어야 했다'원작소설:실업자 결말/후기/스포 '신은 나에게 직장을 주어야 했다'원작 '실업자' Intro: 평점/간단 소개 원래도 엄청나게 좋아하는 작가 '피에르 르메트르'의 책입니다. 55세라는 늦은 나이에 데뷔했지만 정말 열정적으로 굉장한 소설들을 써내고 있는데요. 장르소설, 사회 파소설, 스릴러 소설, 심지어 역사소설까지! 읽을 때마다 실망한 작품이 없었는데, 이번 작품 역시 최고네요. '중년 실업'이라는 사회적 문제를 정말 심도 있게 다루고 있는 것은 물론이고 반전! 반전! 그리고 또 반전! 정말 재미있습니다. 1. 나만의 평점: 4.9 (제목만이 유일한 단점) 2. 한줄평: 장르를 정의하기 힘들다. 단순히 60대 실업자의 우울한 얘기로 생각했다면 완전히 틀렸다. 이보다 더 스펙터클 할 수 없다! 3. 간단 줄거리 54세, 4년간 실직한 상.. 2020. 9. 15. 범죄의재구성 시즌1 총정리:넷플릭스미드추천(결말/스포/후기) How to get away with murder season1 Recap Intro: 평점/간단 소개 안녕하세요, 미플릭스입니다. 오늘은 미드 범죄의 재구성 시즌1을 총정리해볼까 하는데요. 아무래도 드라마가 전체적으로 사건이 워낙 빵빵 터지기 때문에 이야기할 것들이 많습니다 :) 확인 해 보실까요!? 1. 나만의 평점: 4.8/5 2. 평점 모음 3. 한줄평: 1시즌은 정말 최고! 멈출 수가 없다. 4. 간단 줄거리 미들턴 로스쿨의 교수이자 유명한 형사변호사 '애널리스 키팅'의 수업이 시작된다. "How to get away with murder" 즉, 살인죄를 피하는 법에 대한 수업이다. 그녀의 대사 중 이 드라마의 '세계관'을 잘 말해주는 부분이 있다. "법정 안에 진실은 없다. 이쪽과 저쪽의 주장.. 2020. 9. 14. 그레이아나토미:막장인데 위로가 된다(줄거리/등장인물소개/후기) Grey's Anatomy(ABC),Highly Recommending! Intro: 평점/간단 소개 제 인생에서 '미드'가 중요한 부분으로 자리잡은 그 시작점이 된 미드를 소개해 볼까 합니다. 벌써 10년도 넘었네요. SATC나 앨리맥빌을 좋아하긴 했지만 그레이아나토미 이후로는 한국드라마 보다는 거의 미드만 보고 살아 온 것 같습니다. 포스팅을 하려니, 설레고 조심스러워지네요. 2005년에 첫방영. 16시즌까지, 정말 장기간 지속되어 온 드라마라서 이제 옛날의 영광을 많이 잃어버리긴 했지만ㅠㅠ 그래도 12시즌 정도까지는 정말 최고라고 저 개인적으론 생각합니다. 의학 드라마로서의 전문적 퀄리티도 놓치지 않고 있지만, 숀다여사의 막장 및 대환장 파티 속에 '명대사'를 담은 퀄리티 높은 에피소드들이 담겨 있.. 2020. 9. 13. 너를 놓아줄게(줄거리/결말/후기):경찰 출신 작가의 실제사건 모티브 스릴러 [밀리의서재 소설추천] I Let you go Intro: 평점/간단 소개 1. 나만의 평점: 4.3/5(최근 읽은 스릴러 중 재밌는 편에 속한다.) 2. 한줄평: 세명의 화자. 세번의 반전! 3. 간단 줄거리 비오는 밤, 5살 아이가 뺑소니 차에 숨졌다. 범인의 행적은커녕 차량도 특정하지 못한 상태에서 사건은 미궁에 빠졌다. 소설은 세 화자의 1인칭 시점으로 진행된다. 첫 번째는 '제나'라는 30대의 아름다운 여성. 두 번째는 '레이'라는 직업의식이 투철한 경찰관. 세 번째는 '이안'이라는 소유욕이 강하고 다소 정신이 불안정해 보이는 한 남자. 이들은 어떤 식으로든 이 뺑소니 사고와 관련이 있으며 이를 해결하는 과정에서 또 다른 사실들이 밝혀진다. 스포를 하지 않기 위해서는 이 정도가 최선의 줄거리다... 2020. 9. 11. 프리티리틀라이어스::안 본사람은 있어도 한번 본 사람은 없는 미드!(줄거리/인물소개) Pretty little liars(2010~2017) Higly Recommend! Intro: 평점/간단 소개 아직도 귓가에 생생히 울려 퍼지는 "Got a secret can you keep it? ♪" 인트로송. 언젠가 꼭 한번 정리해 두고 싶었던 미드 중 하나입니다. 마지막에 가서는 좀 짜증났었지만, 시즌4 정도까지는 정말 '미쳤네' 하면서 봤네요. 유명한 미드 '위기의 주부들' 하이틴 버전 느낌이라, 위기의주부들 장르를 좋아하신다면 매우 만족하실거예요! 1. 나만의 평점 : 4.7/5 끝마무리만 아니었어도...하지만 저에게 준 기쁨과 스릴에 높은 점수를 줍니다. 2.모두의 평점 3. 한줄평: Who is A!!!? 정말 범인이 이렇게 까지 궁금한 적이 있었나 싶습니다. 아니 제 인생을 통틀어 .. 2020. 9. 10. 닥터하우스::강력 추천 의학 미드!(줄거리/인물소개/스포X) Dr.House(2004~2012) Highly Recommending! Intro: 평점/간단 소개 너무 오래된 미드인가 싶지만, 제'인생미드' 리스트의 탑에 속해 있는 드라마라 꿋꿋이 소개 글을 써보려고 합니다. 네이버 시리즈에서 전 회차를 다 볼 수 있으며, 이리저리 구할 수 있는 방법은 많으니 아직 안 본 분들에게는 매우강추 드립니다. 미국내에서 시즌2부터 4까지는 시청률 탑 10안에 들었었고 상도 엄청 많이 받은 만큼 작품성도 높습니다! 1. 나만의 평점: 4.9/5 (안 볼 이유가 1도 없다!) 2. 모두의 평점 3. 한줄평: 진짜 재수없는데 천재인 닥터하우스의 진단의학 이야기. 에피소드 하나하나에 인생이 담겨있다. '셜록홈 즈'와 크로스오버 되는 지점이 많은데, '의학 추리물'이라는 새로운 .. 2020. 9. 9. 세상 끝의 카페:내가 잘 살고 있는걸까?(줄거리/감상평) [밀리의 서재 책 추천] The why cafe,2018 Intro: 평점/간단 소개 (2020.09.08. 완독) 1. 나만의 평점: 4.0/5(자기 계발서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 나로서는 엄청 후한 점수) 2. 한줄평: 예쁜 크래프트지에 센스 있게 포장된 인생조언. 3. 간단 줄거리: 이 책의 화자인 '나'는 주차장이 되어버린 고속도로에서 차를 돌린다. 이렇게 무작정 기다리고 있을 바에야 그냥 어디로든 가자 싶었다. 한참을 달려도 주유소 하나 패스트푸드점 조차 나오지 않고 제법 먼 길을 달려 길을 잃었을 때쯤, '나'의 눈 앞에 카페 하나가 기적처럼 나타났다. 하얗고 네모진 건물 지붕위에 '세상 끝의 카페'라고 적힌 파란색 네온 간판. 그런 그가 받아든 것은 세 가지 질문이 적힌 메뉴판이다. "당신은 .. 2020. 9. 8. 드레스 메이커:: 케이트윈슬렛&리안햄스워스의 넷플릭스 영화 The dressmaker(2016) Recap&Review Intro: 평점/간단 소개 예전부터 옷 만드는 프로그램이라면 가리지 않고 좋아했는데요, 그래서 '드레스 메이커'라는 제목에 망설임 없이 클릭해서 본 영화입니다. 1. 나만의 평점: 4.0/5 (넷플릭스를 이미 구독 중이며, 시간이 여유로운 편이면 보는 것 추천) 2. 모두의 평점 3. 한줄평: 드레스 메이커로서의 화려한 삶과 같은 영화를 기대한다면 비추. 케이트 윈슬렛의 연기는 꽤 괜찮고 호주 작은 시골마을의 권력, 관계, 사랑 거기에 더해 케이트 윈슬렛의 예쁜 드레스들은 볼만 함. 4. 간단 줄거리 호주 작은 마을, 화려한 옷을 입고 싱거 미싱을 든 금발의 여인이 돌아왔다. 그녀는 어릴 적 이곳에서 자랐으나, '살인자'라는 누명을 쓰고 마을.. 2020. 9. 7. 이전 1 ··· 6 7 8 9 10 11 12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