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ty Keene Season1(2020) cast&story
들어가면서
안녕하세요, 오늘은 제가 좋아하는 배우 '루시 헤일'의 드라마를 리뷰해 보려고 합니다. 넷플릭스 '리버데일'의 스핀오프 시리즈 이구요, 올해 초 방영 되었는데 시즌2가 캔슬 되었네요(ㅜㅜ) 하지만 제작사 쪽에서는 어떻게든 이 캐릭터와 드라마를 살려보려 하는 것 같아요! 제발 어떻게든 시즌2가 나오길 기대해 봅니다. 저도 보고 있는 중이라서 상세한 줄거리나 리뷰는 없구요, 등장인물, 간단 줄거리, 분위기 등을 프리뷰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
간단 줄거리
어렸을 적 엄마에게 재봉을 배운 '케이티'는 남다른 패션 감각의 소유자다. 하지만 '디자이너'가 되는 것은 너무 큰 꿈이라고 생각하기에 백화점 '레이시'(메이시스를 약간 변형한 건지?)의 퍼스널 쇼퍼로서 성공하고자 하는 꿈을 갖고 있다. 이런 그녀의 주변에 뉴욕에서 꿈을 쫓는 친구들이 함께 한다. 20대 젊은이들의 뉴욕 꿈 도전기! 섹스앤더시티의 20대 버전으로 설명해도 될 것 같다. 아름다운 패션과, 화려한 뉴욕. 그들의 연애! 볼거리로 가득 차 있는 드라마다. 게다가 본질적으로 '뮤지컬 드라마'를 표방하기 때문에 몸이 들썩들썩 하는 ost도 굉장히 좋다! :)
케이티킨 등장인물 소개
케이티 킨 역(루시헤일): 엄마로 부터 물려받은 재봉틀로 옷을 만든다. 패션감각을 타고 났으며 관심도 많다. 하지만 현실적인 그녀의 꿈은 '레이시 백화점의 퍼스널 쇼퍼'
조지 맥코이(애쉴리 머레이): 리버데일에서 가수가 되고자 뉴욕으로 왔다.
페퍼 스미스(캐서린 라나사): 테드톡을 할 정도로 명사이고, 다양한 셀럽들과 친분을 가진 미스터리한 인물. 자신만의 패션 회사를 갖고 싶어 한다.
조지 혹은 진저 로페즈(조니 부캠): 뮤지컬 가수를 꿈꾸는 트렌스젠더다.
K.O.캘리(제인 홀츠): 케이티킨의 오래된 남자친구. 복서를 꿈꾸면서 나이트클럽 보디가드로 일하고 있다.
이 드라마를 추천하면서!
저처럼 SATC를 너무 좋아하는 분들께 첫번째 에피만 보고 감히 추천드립니다. 왜냐하면 이 드라마는 그냥 '눈'과 '귀'로 보는 드라마거든요. 사실 플롯이나 작품성이 그렇게 중요하지는 않은 것 같아요. 가끔 이런 장르가 엄청 땡길 때가 있잖아요? 게다가 루시헤일이 아주 정말 기가 막히게 예뻐요!! 아직 3에피 이후로는 한글 자막을 못 구해서... 영어 자막으로 봐야할 것 같음에도 저는 끝까지 완주할 것 같아요:) 다 보고 상세 리뷰글로 찾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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