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How to get away with murder season 4(ep1~5) Summary
미드 범죄의 재구성 시즌4
안녕하세요, 미플릭스입니다.저는 드디어 범죄의재구성 전 시즌 두번째 정주행을 완료 하였는데요. 오늘은 시즌4의 줄거리와 결말을 상세히 정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시즌3에서 일어났던 일이 궁금하시다면 아래, 제 포스팅을 참고 해 주시기 바랍니다.
미드 범죄의재구성 시즌3(11-15)줄거리/결말 스포 총정리
How to get away with murder season3(ep11-15) Summary&Review 안녕하세요,미플릭스입니다. 오늘은 넷플릭스 미드 범죄의 재구성 시즌3을 마지막 에피소드까지 정리해 보려고 합니다. 시즌3은 특히나 애널리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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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의 재구성 시즌5 소식: 12월 넷플릭스 공개 예정!?(+리뷰모음글)
넷플릭스 미드 범죄의 재구성 평점/후기/결말 리뷰모음 들어가면서 안녕하세요. 미플릭스입니다. 제 블로그에는 '범죄의 재구성'(How to get away with murder)과 관련된 리뷰 포스팅이 많은데요. 특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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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화
웨스 사망사건에 대한 혐의를 비롯, 다시금 모든 혐의에서 자유로워진 애널리스와 키팅 4. 애널리스는 안도의 한숨을 내쉬고 일상으로 복귀하려는 제자들과 보니를 고급 레스토랑에 불러 모은다.
함께 있기엔 너무 큰 일들을 겪었다며, 모두를 해고해 버리는 애널리스. 그리고 그녀는 치매를 겪고 있는 어머니를 만나기 위해 고향으로 향한다.
로럴은 '도미니크'를 본 순간 '웨스'의 죽음에 자신의 아빠 호르헤 카스티요가 관련이 있음을 직감하고 아이를 낳기로 결심할 뿐만 아니라, 아버지의 혐의를 파헤치기로 했다.
한편 애널리스는 다시 변호사로 복귀하기로 결심하고, 변호사 협회에서 강제한 정신과 상담을 시작한다.
* 3개월 후 장면: 애널리스가 거주하고 있는 호텔 엘리베이터는 온통 피로 물들어 있고, 아이를 출산한 로럴은 자신의 아이가 사라졌다는 것을 깨닫고 울부짖는다.
2화
애널리스는 '닥터 로아'와의 정신과 상담을 하면서 감옥 동료인 '자스민'의 사건을 맡게 된다. 애널리스는 '재스민'이 어린 날 양부의 마약 값으로 값싸게 사창가에 넘겨졌으며 그 이후 중독자의 삶을 살며 밑바닥 인생을 살았다는 것에 가슴 아파한다.
애널리스에 의해 버려졌다고 느끼는 키팅4와 보니. 각자 잃어버린 커리어를 되찾기 위해 이미 초라해진 gpa로 취업 박람회에 참가한다.
미카엘라는 '캐플런 앤 골드'라는 엄청난 로펌에 발탁되었으며 보니는 애널리스가 자신을 버렸다고 생각하며 '덴버'검사장 밑에서 일하기 위해 검사 자리에 지원한다.
로럴은 '캐플런 앤 골드'가 자신의 아버지 '호르헤'의 불법적인 일들을 '합법화'해 준다는 사실을 알아내고, 인턴쉽을 따 낸 미카엘라에게 정보를 빼 와 달라며 도움을 요청한다.
*2개월 반 후 장면: 닥터 로아는 애널리스에게 전화를 걸지만 그녀는 받지 않고, 보니는 검사로서 사건 조사를 위해 피범벅이 된 애널리스가 거주하는 호텔로 향한다. 과연 누가 이렇게 피를 흘리며 죽어 갔던 걸까!?
3화
로럴의 부탁에 기겁하는 미카엘라. 꿈의 직장에 들어왔는데 이를 잃을지도 모르는 일을 해야 하다니! 하지만 '웨스'의 죽음을 파헤치고 복수하기 위해 로럴에 협조하기로 한다.(이때만 해도 미카엘라는.. 괜찮은 사람이었죠...)
애널리스는 감옥에 다녀온 이후, 이전과는 다른 사건들을 다루기 시작한다. '사회적 약자' '변호받지 못한 사람들'에 대해 좀 더 관심을 갖게 된 애널리스. 그녀는 국선 변호사와 분담하여 사건을 맡기 시작하는데...
자신이 석방시켜준 '재스민'이 결국 약물 과다복용으로 죽어 버렸고, 결국 이 사회가 '사회적 약자들'의 삶을 시궁창으로 떠민다는 사실을 다시 한번 직시하게 된다.
문제는 '시스템'이라는 것! 애널리스는 사회의 약자들, 특히 유색 인종에게 '변호받을 권리' '더 나은 삶을 살 권리'를 주어야 한다는 사명을 품게 된다.
4화
애널리스는 캐프런 골드의 변호사 티건과 '미들턴 대학 총장 '소라야'의 이혼소송을 멋지게 해결해 내고 다시한번 메인필드에서 저력을 입증한다. (진짜 똑똑하고 멋짐.. 다시 옷도 예쁘게 입고)
애널리스에게 감명받은 티건은 언제든 캐플런 앤 골드에서 고용할 수 있다는 의견을 내비치지만 이미 애널리스는 약자를 위한 '사법제도 시스템 개혁'이라는 사명에 꽂힌 상태다.
소라야에게 받은 자금으로 자신의 소송을 함께 할 '의뢰인'을 모으기 시작하는 애널리스! 먼저 그녀의 감방 동료였던 사람들부터 시작한다.
보니는 마음이 약해져 로럴을 검사실 인턴 자리에 고용해 주고 덴버는 노발대발 하지만, 이대로 해고했다가는 '임산부 차별 소송'을 당할 수 있다며 로럴을 지켜준다.(로럴은 아빠와 덴버 사이에 거래가 있단 걸 눈치채고 조사하기 위해 취직한 것!)
하지만 여전히 애널리스에 억하심정이 남은 보니, 가짜 이름으로 애널리스 정신과 의사인 닥터 로아와 상담을 시작한다. (애널리스에 관한 뭐라도 캐내기 위해서... 보니 그만해!!ㅠㅠㅠ)
**1개월 반 후: 아이작은 정신이 반쯤 나간 미카엘라를 진정시키고 있고, 캐플런 앤 골드 사무실은 피로 가득하다. 조사 차 출동한 보니 앞에 나타난 증인은 '올리버'다.
5화
집단 소송을 위한 최소 40명의 사례를 수집하며 다시금 삶의 활력을 느끼는 애널리스! 필요한 고객을 확보했지만, 보니의 방해 공작으로 의뢰인 대부분을 잃게 된다.
그리고 로아는 '보니'가 지속적으로 언급한 '메이'가 애널리스라는 것을 눈치 차면서 보니가 애널리스 때문에 일부러 자신과의 상담을 신청했음을 알게 된다.
(여기에서 나오는 보니&애널리스의 과거사: 애널리스는 과거 '강간 혐의'로 기소되었던 시의원을 변호했었는데, 이때 피해자가 보니다. 애널리스는 재판에서 보니를 강하게 밀어붙여 승소하지만, 죄책감으로 로펌을 사임한다.
그리고 웨이트리스로 살고 있는 보니에게 찾아가 자신이 도와줄 테니 '로스쿨'에 들어가 변호사가 되라고 제안했다..:이런 과거로 볼 때 결국 보니와 애널리스는 절대 떨어질 수 없는 애증의 관계임. 그런데 애널리스가 자신을 해고했기에 보니가 폭주한 것...)
한편 미카엘라는 올리버의 도움으로 티건의 컴퓨터에서 안타레스(호르헤 카스티요의 회사) 파일에 액세스 하여 회사가 살해된 직원에게 보낸 편지를 찾아낸다. 로럴 아빠의 비리에 한걸음 다가간 것!
**2주 후: 보니는 캐플런 앤 골드의 범죄 현장을 조사 중이고, 감옥에 갇혀 고통스럽게 울고 있는 용의자는 '애셔'다.
범죄의 재구성 시즌4 ep.1~5 총평
시즌4는 나머지 시즌들에 비해서 재미가 좀 덜한 편입니다.(물론 제 개인적 생각) 특히 시즌 초반과는 달리 애널리스와 그 주변인들의 사건이 더욱 주가 되면서 이야기의 다양성이 조금 떨어지는 면도 있었고, 애널리스가 놀랍게 변호해 빠져나오는 "GETTING AWAY WITH MURDER"의 모습이 좀 퇴색되었으니까요.
하지만 애널리스가 이전과는 또 다른 새로운 '형사 변호사'로서의 모습을 보여주는 것 역시 엄청 멋있습니다. 물론, 자신의 명예회복을 위한 목적도 있었지만요.
게다가 좀 각자 잘 살아보라며 놓아주었더니, 결국은 일을 복잡하게 만들고 문제를 일으키기 위해 시동을 걸고 있는 키팅 4를 보니... 애널리스는 이들에게서 벗어날 수 없다는 걸. 다시 한번 느끼게 되네요.(진짜 원수들...)
저는 나머지 에피도 정리해서 돌아오겠습니다. 읽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전 시즌 정리 글은 아래 링크를 참고 부탁드립니다. 끝.
범죄의 재구성 시즌5 소식: 12월 넷플릭스 공개 예정!?(+리뷰모음글)
넷플릭스 미드 범죄의 재구성 평점/후기/결말 리뷰모음 들어가면서 안녕하세요. 미플릭스입니다. 제 블로그에는 '범죄의 재구성'(How to get away with murder)과 관련된 리뷰 포스팅이 많은데요. 특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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