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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132

블라이저택의 유령(해석/리뷰) 2탄: 머리속에 물음표가 가득하시죠? 블라이 저택의 유령(The Hounting of Bly Manor,2020) 들어가면서 안녕하세요. 어제 블라이 저택의 유령 첫 번째 리뷰에 이어 두 번째 리뷰 및 해석 글을 써 볼까 합니다. 드라마는 특히 4회까지는 굉장히 잔잔하고, 별 내용 없이 느껴졌었는데, 막상 정리하려니 할 얘기가 많네요. 9회까지 다 보고 나면, 어느 정도 모든 퍼즐이 딱 맞게 배치가 되고, 의문점들도 해소된답니다. 오히려 드라마를 보고 있을 때보다 보고 난 후에 퍼즐들을 맞추어 보며 그 즐거움이 극대화되는 신기한 드라마예요. ↓등장인물 소개 및 간단한 줄거리, 그리고 앞부분 리뷰는 저의 첫 번째 리뷰글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블라이 저택의 유령(줄거리/스포/해석/리뷰) 1탄: 내가 대체 뭘 본걸까!? 스포일러를 주의하.. 2020. 10. 13.
블라이 저택의 유령(줄거리/스포/해석/리뷰) 1탄: 내가 대체 뭘 본걸까!? The Hounting of Bly Manor,2020 Intro: 평점/간단 소개 안녕하세요 오늘은 넷플릭스 신작 공포영화 시리즈 '블라이 저택의 유령'(2020.10.9. 공개)을 리뷰해 보려고 합니다. 이 시리즈는 전작 '힐하우스의 유령'이 꽤 성공적이었기 때문에 더욱 기대를 모았다고 하는데요, 저는 공포, 오컬트를 그다지 좋아하지 않아서 처음 듣는 작품이었습니다. 거두절미하고 말할게요. 이 작품은 사실 '공포영화'라고 하기엔 애매해요. 깜짝 놀라게 한다거나, 무서운 이미지의 귀신이 나온다거나, 분위기 자체가 너무 으스스한 그런 영화가 아닙니다. 혹시 '공포영화'를 보려고 하셨던 분들은 실망하실 것 같아요. 그럼 이 드라마의 정체는 대체 뭘까요? 이 글을 쓰면서도 계속 생각중입니다..하하. 1. 나.. 2020. 10.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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